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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노동인권

    초등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애니메이션 제목. 서울시교육청 제공

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노동인권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생의 노동 인권 교육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애니메이션을 개발해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애니메이션은 소중한 우리의 노동, 노동 속에 사람 찾기, 소중한 노동자를 위한 약속, 존중의 마음 ‘똘레랑스’, 건강하고 행복한 노동, 존중받는 어린이 등 5개 주제로 구성돼 ‘근로자의 날’의 역사, 파업, 어린이 유튜버의 권리 등을 다룬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교원으로 구성된 교원지원단이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주제를 선별했으며 초등학생들이 어렵지 않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예시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애니메이션 자료는 ‘서울교육포털’과 서울시교육청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예술 동아리가 온라인 공연을 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예술몽(夢)땅’을 만들었다.

 예술몽땅은 ‘예술로 꿈과 희망을 몽땅 담아 표현하는 터’라는 뜻으로 영화몽땅, 공연몽땅, 전시몽땅, 악기몽땅, 예동 브이로그, 스포츠 예술몽땅 등의 영역으로 구성됐다.

 학생이 제작한 영화나 미술 작품, 오케스트라 밴드나 합창 동아리의 공연, 1인 1악기 연주 영상, 창작댄스·치어리딩 영상을 올려 소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퇴직 미술교사 전시회 열려

충북교육문화원은 예봄갤러리에서 ‘다시 스승을 만나다’를 주제로 상반기 기획전을 연다. 이 전시회를 통해 퇴직한 중등 미술교사 35명의 작품 58점을 만날 수 있다. 그림 46점, 조각 6점, 섬유공예 4점, 서예 2점 등이 전시돼 있다.

 우리나라 미술교육의 흐름을 볼 수 있도록 일제강점기부터 사용한 미술 교과서 100여권, 1960~80년대 수업과 수학여행 등 학교생활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미술잡지 등도 전시돼 있다.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옛 스승을 만나보며 미술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는 시간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노후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울산시교육청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31개 노후학교를 선정해 ‘울산다움(DAUM)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로 조성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다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새로운 학교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한 다양한 공간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교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학교 복합화, 지속 가능한 환경 생태 교육의 장 등 네가지 핵심 요소를 담는다.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교육 정책 연계, 학교급·지역별 안배 등 종합 검토를 거쳐 최종 31개 학교(초등학교 18곳,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2곳, 특수학교 1곳)를 선정했다. 사업은 올해 8곳, 2022년 7곳, 2023년 5곳, 2024년 5곳, 2025년 6곳을 대상으로 차례로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학교는 해당 건물 단위가 아닌 학교 단위 사업으로 추진하며, 노후학교를 디지털과 친환경 융합형 뉴딜 방식으로 개축·리모델링한다.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설계 제안 공모로 추진된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전문가 지원단을 운영해 미래학교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내실 있는 미래학교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교육> 편집팀